이번에는 중견건설업체인 신일건업의 홍범식 부회장을 만나보시겠습니다.
홍 부회장은 장인정신과 투명경영을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홍범식 / 신일건업 부회장
-"한사람 한사람 장인정신으로 짓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임직원이 종사하기 때문에 특히 마감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가격이 맞는다 안 맞는다를 떠나서 하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좋은 자재를 써야 합니다.
또 지금은 정보화 시대가 아닙니까?
회장부터 시작해 말단직원까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공유정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경영을 하고 있고 개인이 움직이는 회사가 아닌 조직에서 숨을 쉬는 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 투명경영을 해야합니다.
하도업체와 계약을 할때도 계약으로 시작해 계약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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