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아이닥안경에서 모델들이 독일의 아이씨 베를린 안경테를 선보이고 있다. |
서울 명동 아이닥안경은 오는 10일까지 ‘아이씨베를린 트렁크쇼(trunk show)’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트렁크 쇼란 생산자나 디자이너가 특정 장소에서 일정 시간 동안 신제품 등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아이씨베를린 안경테는 탄력성과 복원력이 뛰어나고 충격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히트로 분해돼 안경 프레임이 훼손될 확률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닥안경은 이번 트렁크쇼 기간에 400여종의 안경테를 공개한다 . 다이아몬드가 박힌 700만원 상당의 선글라스를 비롯해 자연사한
아이씨베를린은 ‘안경업계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는 프랑스 ‘골든 실모’를 포함해 이탈리아 밀라노 ‘미도(mido)’, 일본 도쿄 ‘ioft 안경쇼’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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