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은 지난 4일 ‘제2회 가족사랑의 날’ 거리 캠페인 ‘응답하라 수요일愛’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학생복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가족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열렸으며, 행사 당일 행사장인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 옆 잔디마당에는 약 1500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가족愛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함께 가족 뱃지 만들기 체험, 한 단어 인터뷰, 퀴
특히 스마트학생복 홍보 모델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가 100여명의 중고생으로 구성된 ‘수요일愛 봉사단’과 함께 대규모 가족사랑 플래쉬몹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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