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는 일상 생활에서 운동화로 신을 수 있고 물놀이 때는 아쿠아슈즈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계곡이나 산행 때는 트레킹화로도 쓸 수 있는 워터슈즈 ‘슈퍼벤트2’와 ‘드레인메이커3’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슈퍼벤트 2는 미드솔(중창)에 배수구멍을 넣어 샌들처럼 물 빠짐과 통기성이 좋다. 운동화처럼 발을 보호해주는 갑피도 갖췄다.
컬럼비아 자체 기술인 옴니그립 기술로 아웃솔(밑창)을 레이저 커팅해 물 속에서도 접지력이 우수하다. 테크라이트 기술을 적용해 쿠션감과 착용감을 향상했다. 끈 조절도 쉬워 신고 벗기 편하다. 블랙, 차콜, 노리 세 가지 컬러로 나온다. 가격은 각각 12만8000원이다.
드레인메이커3는 운동화 형태로 만들어진 워터슈즈다. 옴니그립과 테크라이트 기술을 적용해 접지력과 쿠션감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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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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