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지난 10일 한국감정원 서울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 정희남 박사를 선임했습니다.
신인 정 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에서 박사를 받았으며 국토연구원 토지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구조조정기획단, 아시아개발은행(ADB) 자문관 등 요직을 거쳤습니다.
정 회장은 부동산산업의 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부동산산업발전에 배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회장 선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서종대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이날 총회와 함께 '부동산산업 발전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김상석 부동산산업과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한만희 서울시립대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을 토론좌장으로, 김승배피데스 대표, 박병태 한국리츠협회 사
이날 행사에는 또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조인창 명지대부동산대학원 교수,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고문, 유승하 현대건설 주택실장,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 이상근 하나금융그룹 전문위원, 윤주선 한양대부동산융합대학원 겸임교수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