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결제 건수는 같은 기간 150건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T페이를 출시했다.
T페이는 멤버십 할인과 결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소액결제 방식을 이용해 카드나 현금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고객들의 서비스 재사용률은 30% 이상이다.
회사는 T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서비스 장점으로 ▲다양한 이벤트 혜택 ▲결제와 할인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T페이가 고객 생활 전반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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