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협약에 따라 기프트엔은 인도네시아의 최대 메신저인 블랙베리 메신저의 모바일 쿠폰샵에 대한 독점운영권을 획득해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여러 분야의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큐텐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 중인 글로벌 사업자로, 현재 기프트엔은 큐텐의 ‘e-ticket’ 메뉴에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인 스노우베이, 롯데리아, 뚜레주르 등 30여종의 모바일쿠폰을 서비스하고 있다.
기프트엔 관계자는 “세계인구 순위 4위인 인도네시아는 1억명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바일 집중화 국가로, 발전가능성이 높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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