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기아차가 오는 17일 해외지역본부장 회의를 개최해 내년 글로벌 경영 대책을 마련합니다.
이번 회의는 현대와 기아차의 중국 판매가 감소하는 등 글로벌 경영 위기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 30만대 생산에 들어간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저조한 실적을 거둔만큼 생산 감축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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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기아차가 오는 17일 해외지역본부장 회의를 개최해 내년 글로벌 경영 대책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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