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유영록 김포시장, 왕인덕 하나투어ITC 사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
협약식은 이날 오전 10시 김포시청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유영록 김포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왕인덕 하나투어IT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주체들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 공동 노력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의 공동 발굴 및 홍보 ▲ 현대프리미엄아웃렛과 대명항 해산물 투어 코스 홍보 및 판매 공동 노력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소비시장 발굴 및 경제 활성화 동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 사업으로 진행하는 ‘현대프리미엄아웃렛과 대명항 해산물 투어’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김포시의 주요 관광지와 쇼핑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다”며 “향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