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 업체의 기술수출 규모가 6천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약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6개사가 총 7건의 해외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규모를 공개하지 않은 종근당을 제외한 6건의 라이선스 아웃 실적만 5억 2천만 달러, 약 6천억 원에 이릅니다.
특히 올해는 대형 제약사뿐만 아니라 바이오벤처도 라이선스 아웃을 성사시키며 제약·바이오 업계 전반의 성장 가능성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