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생 메종’의 세계 3대진미와 샴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
‘생 메종’은 랍스타 전문 뷔페 ‘바이킹스 워프’로 유명한 외식전문업체 ‘아시안키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프랑스어로 성스러운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에서 직거래 방식으로 주2~3회에 걸쳐 항공을 통해 공수하는 세계 3대 진미는 물론 제철 맞은 자연산 해산물, ‘모엣샹동’, ‘돔페리뇽’ 등 최고급 샴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도 제공한다.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위고에빅토르’와 연계해 시그니쳐 메뉴인 자몽, 패션후르츠, 라임 등 타르트 3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 프랑스 홍차 브랜드 ‘마리아주 프레르’의 ‘마르코폴로’, ‘파리마레’ 등 2종류의 홍차도 선보
롯데백화점 정윤성 잠실점장은 “최근 식도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소 접하기 힘든 3대 진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이색적인 식당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다양한 맛집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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