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한국의 뮬란’이라고 불리는 모델 배윤영이 2017 봄여름(SS) 밀란 패션위크에서 프라다쇼의 여성 모델 첫번째 주자로 등장했다.
YG케이플러스 측은 “강렬한 색감의 의상을 착용한 배윤영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당찬 워킹으로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동양적인 매력을 가진 모델 배윤영은 런웨이는 물론 화보, 매거진,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배윤영의 목표는 이미 해외 무대를 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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