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모바일 게임 TV 광고 집행금액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2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 정체로 인해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차승원, 이병헌, 이정재, 장동건 등 ‘톱스타’들이 모바일 게임광고의 모델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고비 또한 100억을 훌쩍 넘어서는 분위기다.
지난해 시장조사기관 닐슨아덱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의 TV 광고(지상파•케이블) 집행금액은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온라인광고협회 및 모바일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월 평균 2∼3억원에 불과했던 모바일 게임 관련 마케팅 비용은 지난해 월 20~30억원 수준으로 급증했다.
시장의 흐름이 이렇다 보니, 중소개발사의 경우 마케팅을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이에 모바일 게임 광고 전쟁에 중소업체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 말도 나온다. 모바일 게임을 위한 사전마케팅툴이나 인스툴 광고도 있지만, 꾸준히 진성유저를 모으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는 것.
이 가운데 중소 개발사들에게도 효율적인 광고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터커뮤니케이션이 주목받고있다. 이스터커뮤니케이션은 중소 게임개발사들이 자신들의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으로 DSP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스터커뮤니케이션은 중소 게임개발사의 경우 대형사처럼 한 번에 큰 물량을 투입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 이스터가 운영하는 DSP를 통한 마케팅을 펼치라고 조언한다. DSP는 소액 광고비를 집행하지만 타겟 마케팅을 통해 진성유저를 꾸준히 발굴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이다.
광고주의 게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잠재적 타겟을 찾아내는 것부터 꾸준히 잠재타겟을 모아 광고주만의 타겟데이터를 만드는 것까지 가능하다. 모아진 데이터는 필요한 타겟을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하거나 성향이 비슷한 또 다른 잠재타겟들을 발굴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스터커뮤니케이션은 블레스
특히 DSP를 통해 효과적인 타깃을 선정, 소비자뿐만 아니라 게임사들까지 적재적소의 마케팅툴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작 게임 런칭 노하우와 게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 중소게임사들이 마케팅 툴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