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소파는 디자인스킨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블록 소파로, 책상, 놀이공간 등 다용도로 변형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한정판에는 앤서니 브라운이 그 동안 발표한 그림책 속 모든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500개 한정으로, 다음달 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디자인스킨 공식 온라인 몰과 오는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앤서니 브라운전: 행복한 미술관’ 전시회에서 예약구매 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디자인스킨 이사는 “상상력의 대가인 앤서니 브라운과의 협업한 한정판은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며 “다양한 용도로 변형이 가능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
영국 출생의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의 심리적 내면 세계를 표현한 글과 초현실주의를 아우르는 현대미술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기 그림책 작가다. 지난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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