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서는 동남아, 남태평양, 일본, 미주, 유럽 등 50여개 해외여행 상품을 위메프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고 오는 7일까지 최대 5만원의 할인쿠폰과 선착순 최대 15만원의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수기인 7~9월에 출발하는 홍콩 2박3일 패키지 여행상품은 36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만5000원의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보라카이 패키지는 34만9000원부터이고 9월 출발 일정까지 미리 예약할 수 있다. 3박5일 일정의 세부 패키지는 29만9000원부터, 방콕파타야는 24만9000원부터, 베트남 다낭의 3박5일 패키지 상품도 41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국내선 1회 탑승으로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터키일주 9일 상품은 87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200유로 상당의 4대 옵션(보스포러스해협 크루즈, 밸리댄스, 예레바탄 지하궁전, 돌마바흐체궁
신인수 위메프 해외여행팀장은 “7~8월 여름 휴가지로 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 같은 근거리 외 미주과 유럽 등 장거리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서유럽 8~9일 단기 일정이 인기가 많고, 휴양지인 하와이의 상품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