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는 오는 11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LA’의 강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유나이트’는 전세계 각국의 유니티 개발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유나이트 서울’의 경우 국내외 3500여명의 개발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유나이트 LA’ 강연자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다. 3D·2D·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관련 정보를
강연자로 선정된 개발자에게는 ‘유나이트 LA’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강연은 유니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1년동안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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