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장마전선 영향을 받는 가운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 되었다. 장마철은 일 년 중 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시기 중 하나로, 기온과 습도가 높아 몸에 있는 땀이 증발하지 못해 불쾌감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땀을 빠르게 마르게 해주는 소재의 기능성 스포츠웨어인 쌍방울의 ‘쿨루션’이 장마철 대비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땀을 빠르게 마르게 하기 위해서는 흡습속건 기능이 탁월한 의류를 착용해야 한다. 흡습속건이란 습기나 물을 흡수하는 성질의 흡습성과 빨리 마르는 속건성이 합쳐진 말로 물이나 땀, 습기를 흡수하여 빠르게 말리는 능력을 뜻한다.
쌍방울의 ‘쿨루션’은 쿨맥스(COOLMAX) 소재로 피부에서 나오는 땀을 빨아들여 바깥으로 신속하게 배출하기 때문에 통기성과 흡습속건이 용이하다. 땀을 많이 흘려도, 비에 옷이 젖어도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장마철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이크라(LYCRA) 소재가 신축성이 좋아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탄력성과 회복력 역시 뛰어나 여러 번 착용 및 세탁 후에도 모양이 유지되며 건조 속도도 빨라 장마철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고민도 해결했다.
또한, 스포티한 컬러감을 갖춘 ‘쿨루션’은 파스텔 톤의 블루 컬러로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활동적인 느낌을, 오렌지 컬러는 경쾌함과 활기를 불어 넣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조깅이나 요가 등 가벼운 운동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인 드라이 코튼(DRY COTTON)은 전국 트라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쌍방울 관계
한편 내의 업체를 넘어 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쌍방울의 ‘쿨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