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를 찾아서’는 지난 7일 개봉한 디즈니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로, 사흘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도리를 찾아서’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로 아웃렛 매장 곳곳을 꾸미고, 유아동 동반 가족단위 고객이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송도점, 현대시티아웃렛 가산점과 동대문점 등 4개 점포는 오는 15일부터 구매고객 대상으로 ‘도리를 찾아서’ 영화관람권 총 400장을 선착순 증정한다.
각종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는 ‘도리 팝업스토어’도 열어 영화 캐릭터 디자인의 물병, 도시락 등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디즈니사와 함께 여행 경품행사 역시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상하이 디즈니 랜드 가족여행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4개 아웃렛 점포를 방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상하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아웃렛을 찾는 가족단위 고객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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