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미국 신예 모델 ‘테일러 힐’을 랑콤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20대 여성에게 가장 사랑 받는 모델 중 한 명인 테일러 힐은 최근
영화 ‘네온 데몬’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프랑수아즈 레만 랑콤 인터내셔널 사장은 “모던한 랑콤의 모습과 테일러 힐이 잘 어울릴 것”이라며 “긍정적인 그녀의 가치관이 같은 또래 여성들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