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켄싱턴 제주호텔과 함께 ‘스위트 위드 야마하(Suite with YAMAHA)’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 28일까지 운영하며 ‘음악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한다. 객실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켄싱턴 제주호텔의 마린 스위트룸에 전자드럼, 기타, 사운드바 등 오디오 기기를 비치했다.
다음달 14일까지 호텔 라운지바에서는 야마하 아티스트 콜라보 공연, 피아니스트 고희안 재즈 콘서트, 자동 연주 피아노 콘서트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호텔 투숙객(선착순 20명) 중 4~9세 어린이를 대상으
스위트 위드 야마하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나 켄싱턴 제주호텔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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