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제조업체 케미렌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글라스 관리법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다, 계곡, 수영장 등 휴양지에서는 물기와 염분으로 인해 렌즈가 부식되거나 훼손되기 쉽다. 물을 통해 세균도 빠르게 옮을 수 있어 렌즈를 자주 닦고 세척할 필요가 있다.
이때 급한대로 옷이나 화장지, 물티슈 등을 사용하면 렌즈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다. 안경 전용 크리너나 면 소재의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야 한다. 나일론과 같은 화학 섬유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 사용 후 관리도 중요하다. 50도 이상의 고온과 직사광선에 보관하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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