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6년 만에 최고치인 5.2%를 기록할 것이라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리먼 브라더스와 JP모건체이스은행, 홍콩상하이은행, SC제일은행 등 10개 금융회사 소속 경제분석가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내년도 한국의 GDP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5.2%로 전망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더 이상 세계경제에
전문가들은 올해 한국의 성장률도 한국은행 추정치보다 0.1%포인트 높은 4.9%를
기록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