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신용위기에 대한 우려감과 대규모 시중 자금 공급이라는 기대감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모건스탠리의 대규모 부실자산 상각 처리로 신용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커졌지만, 미국 FRB의 200억 달러 유동성 공급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결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25포인트, 02% 하락한 13,207로
S&P 500 지수는 1포인트, 0.1% 떨어진 1,453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닷새만에 1% 이상 반등해 배럴당 91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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