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LG 미니빔 TV 체험부스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33㎝ 앞에서 80인치 대화면을 보여주는 초단초점 미니빔 TV, 촛불 1500개 밝기의 미니빔 TV, 콜라캔 1개 무게에 불과한 초경량 미니빔 TV 등 LG 미니빔 TV 8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도 큰 화면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LG 미니빔 TV는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는 작고 무게는 가볍다. 초경량 LG 미니빔 TV(모델명: PV150G)의 경우 무게가 270g에 불과하다.
LG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와의 무선 사운드 연결 ▲선 없이 다른 IT기기의 콘텐츠를 프로젝터 대화면으로 보여 주는 무선 화면 연결 ▲최대 2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 등 차별화된 편의기능들도 적극 알리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틀린 그림 찾기, 인기 TV 프로그램 상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 낮 시간 야외에서도 또렷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알린다.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는 약 10만명이 찾을 전망이다. 올해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R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휴대성, 편의기능, 고화질까지 갖춘 LG 미니빔 TV만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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