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CNS 약물은 프레가발린을 주성분으로 한 애리카캡슐 외 1종이다. 한국콜마 내 석오생명과학연구소가 해당 연구를 수행하고 허가권을 획득해 제조한다.
프레가발린 성분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국콜마는 프레가발린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430억원이지만 내년 8월 오리지날 제품인 리리카캡슐의 용도특허가 만료되면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콜마 제약사업부문 관계자는 “한국콜마의 허가 품목으로 초대형 글로벌 제약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CMO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한국콜마만의 CMO 시스템을 구축·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애보트는 전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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