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오후 2~5시를 ‘그린아워(Green Hour)’로 지정하고 창가 주변 일부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매장당 1일 총 360W 이상 절전, 한달동안 전국 매장 약 970만Wh 이상 전력 절약에 도전한다.
고객에게는 소등 시간 동안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매장에는 ‘생활 속 100W 줄이기’ 안내문 등을 부착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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