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화학 분야 이론과 실험 실력을 겨루는 국제 화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67개국, 26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4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에서 한국 학생들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수상해 러시아, 대만, 루마니아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