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4분기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해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 분기보다 6포인트 떨어진 106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실물 경제지표는 여전히 양호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자 체감경기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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