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드릴십과 반잠수식 시추장비 각 2기를 24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주와 아프리카의 선주로부터 수주한 드릴십은 해저 만피트
러시아 선주로부터 주문을 받은 반잠수식 시추장비도 해저 만피트까지 파내려 갈 수 있는 시추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올 한해 모두 106척, 212억달러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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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드릴십과 반잠수식 시추장비 각 2기를 24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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