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을 결합한 핑크빛 과일 맥주다. 알코올 도수는 3%로 낮은데다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 향을 지녀 ‘여심 저격 맥주’로 불린다.
지난해 8월 대용량(750ml) 출시 이후 현
오비맥주는 이달 중순부터 강남과 가로수길, 이태원 등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지역을 위주로 ‘호가든 로제’ 생맥주를 보급한 뒤 전국 프리미엄펍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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