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는 '올해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실태조사'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손익분기점 환율수준은 936원으로 2년 전에 비해 169원 낮아졌으며, 적정이익 확보 환율수준도 982원으로 역시 196원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300인 이상 수출 중소기업 500곳 가운데 88.6%는 원화 강세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응답해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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