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사용고객 80%가 통증완화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리서치 전문 업체 두잇서베이에 의뢰해 실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안마의자의 건강관리 기능’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약 80%가 안마의자 사용 후 통증 완화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고객 중 58%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매우 도움이 됐다 21% ▲보통이다 14% ▲도움이 되지 않았다 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통증 완화를 경험한 부위로는 52%가 허리라고 답해 1위로 꼽혔으며 ▲어깨 50% ▲팔·다리 36% ▲목 32% ▲두통 7% (복수 응답 가능)등으로 집계됐다. 또 안마의자 사용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약간 스트레스가 해소됐다 46% ▲상당 부분 해소됐다 35% ▲매우 해소됐다 10% ▲미미하다 9% 등으로 조사됐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의 효과와 효능을 안마의자를 통해 구현하고 입증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R&D(연구개발)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한·양방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메디컬 R&D센터를 구축, 본격적인 임상시험 및 의학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메디컬R&D센터의 조수현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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