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두피와 모발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벤처 기업 ㈜미르존몰약연구소(대표 박용만)가 몰약복합추출액(MHS-90)과 자연유래 성분을 96%이상 함유한 샴푸개발에 성공한 후 ‘몰약샴푸’(Myrrh shampoo)브랜드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몰약샴푸’에는 이 회사가 국내 유일하게 개발한 특허물질인 몰약추출물 (MHS-90)이 10%이상 함유돼 있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MHS-90은 몰약(沒藥)을 포함한 쇠무릅추출물, 민들레 추출물, 모과추출물 등 7가지 자연 식물원료를 특허기술로 배합해 효모를 공서 배양법으로 혼합해 제조한 것으로, 지표물질이 구굴스테론 (Guggulsterone)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통증완화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신소재"라고 설명했습니다.
몰약(학명:myrrh, 미르)은 오래 전부터 통증치료와 함께 구강염과 잇몸 염증치료, 미이라 제조 등에 사용돼 온 천연물질로서 이미 중동지역과 중세 유럽지역에서는 귀한 보물로 여겨져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동방박사들이 가져온 황금 유황과 함께 예물 중의 하나가 됐습니다.
미르존몰약연구소 김진우 연구소장은 “몰약복합물질 10%이상과 자연유래성분이 96
‘몰약샴푸’는 용량 300ml, 소비자가격 2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11번가,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등 인터넷 쇼핑몰과 전국 유명약국, 미르존몰약연구소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