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더원 맥심 매거진 한정판’ 출시

KT&G(사장 백복인)는 남성잡지 맥심 매거진과 협업한 ‘더원 맥심 매거진 한정판’을 3주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KT&G는 이에 앞서 2013년 더원 임팩트와 맥심 매거진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더원 체인지와 더원 임팩트다. 더원 체인지는 더원 고유의 깔끔한 맛과 색다른 맛을 지녔다. 더원 임팩트는 햇볕을 충분히 받은 줄기 위쪽의 썬리프(Sun Leaf) 담뱃잎을 원료로 삼아 깊고 진한 맛을 낸다.
두 제품은 담배 한 갑당 색다른 맛을 지닌 한 개비를 넣어 매거진이 추구하는 유쾌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국내 담배업계 최초로 다양한 색감을 구현하고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디프라 인쇄방식을 적용,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아울러 더원 체인지는 휴양지의 자유로운 이미지, 더원 임팩트는 남성적인 늑대 이미지로 각각 꾸몄다.
두 제품 모두 타르 1.0mg, 니코틴 0.1mg으로 기존 제품과 같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