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피스텔과 상가의 기준시가가 각각 8.3%와 8%씩 오릅니다.
국세청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상가 34만여호, 오피스텔 28만여호의 2007년 기준시가를 정기고시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부동산 가격상승과 시가반영률을 80%로 5%포인트 상향조정함에 따라 기준시가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상가는 서울 중구 신당동의 신평화패션타운으로 나타났으며, 오피스텔 중에서는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의 타임브릿지가 가장 가격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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