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임직원과 자녀들의 소통을 위해 ‘웰컴 L 패밀리’를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0회를 맞아, 롯데 임직원 가족들이 서울 가산동 소재 데이터센터를 돌아보고 영등포 롯데제과 공장을 견학했다.
안재희 통합 IS팀 책임은 “방학 동안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 미안했는데, 이번 행사로 평소 놀이공원을 가고 싶어했던 첫째와 주중에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가족과 회사 생활을 조화시키는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오
롯데정보통신은 “일과 가족 생활의 조화를 통해 직원들의 행복과 기업의 생산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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