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진한 풍미의 체다 치즈 속에 베이컨을 넣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산 체다 치즈를 함유하고, 합성색소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 간식이나 술 안주용으로 좋다.
상하치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한입에 고다’도 제품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했다. 한입에 고다는 뉴질랜드산 고다 치즈를 함유한 제품으로, 기존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에 치즈 본연의 고소한 풍미까지 더했다.
상하치즈의 ‘한입에’ 치즈 시리즈는 매일유업이 국내 유가공 업계로는 처음으로 출시한 큐브 타입의 포션 치즈다. 한 상자에 일반 슬라이스 치즈의 약 3분의 1 용량이 한입 사이즈로 낱개 포장돼 있어 핑거푸드로 활용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더욱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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