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와 함께 청약통장 금리를 잇따라 인상하고 있지만 '생색내기용'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최근 청약부금 금리를 적게는 0.3%P에서 많게는 0.7%P까지 올렸습니다.
그러나 중소
반면에 중대형 민영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은 가입자가 여전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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