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공개되는 아이폰7이 은색, 금색, 로즈골드, 다크블랙, 피아노 블랙 총 5가지 색으로 나온다고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애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 인사이더를 인용해 아이폰7의 새로운 컬러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7은 기존 색상인 실버, 골드, 로즈골드에 더해 무광 블랙인 ‘다크 블랙’과 유광 블랙인 ‘피아노 블랙’이 새롭게 출시된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7에는 무선 이어폰 ‘에어팟’이 번들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으며 아이폰7 플러스에는 성능이
아이폰7 용량은 기존 16GB, 64GB 제품 대신 32GB, 128GB, 256GB 등 세 종류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이폰7에는 수심 1미터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는 방수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이명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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