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의 애슬레틱스 라인을 입은 손흥민 선수 |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는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기 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때 방해요소를 최소화시키고 선수의 집중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라인이다.
아디다스는 첫 제품으로 ‘Z.N.E. 후디’를 내놨다. 이 제품은 소음과 시각적 방해로부터 선수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첨단 기술과 고급 소재,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게 아이디사 측 설명이다.
후디 모자 측면과 정면은 더블 레이어드로 구성돼 신체 보온 기능을 높였다는 것이 아디다스의 설명이다.
강형근 아디다스코리아 브랜드 디렉터는 “앞으로 수많은 열광적인 군중 앞에서 경쟁을 준비하고 거대한 압박 속에서 집중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들이 경기 전 자신의 도전에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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