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왼쪽 4번째)은 시립평화로운집의 창호를 교체한 뒤 진행된 현판식에 참석했다. |
기념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설은 1994년 지어진 뒤 외측 창호를 한번도 교체하지 않고 22년간 사용해
금호석유화학은 이번에 새로 설치한 휴그린 창호는 기존에 사용하던 알루미늄창호보다 단열 성능이 우수해 평화로운집은 연간 1억원의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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