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이 매장은 여성 컬렉션, 남성 컬렉션, 신발을 층별로 나뉘어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2층은 ‘우먼스 유니버스‘, 4층은 여성 ’슈즈 유니버스‘, 6층은 ’맨즈 유니버스‘로 구성됐다.
조현욱 루이 비통 코리아 회장은 “서울 매장에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 매장에서 고객들이 보다 특별하고, 친밀한 환경에서 루이 비통 세계만의 유일무이한 경험을 하게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 비통은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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