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는 본사인 윌로그룹(WILO SE) 내 윌로재단(Wilo Foundation)의 윌로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한국의 유승민(서울시립대)씨, 인도네시아의 미프타훌 파우찌(MIFTAHUL FAUZI, 리아우대)씨, 미얀마의 기인웨(KYI LAI YIN AWE, 메디신대) 씨 등 대학생 3명이 참가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윌로그룹 첨단 연구소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체험하고
이들은 남은 일정 동안 독일의 수처리 시설과 현지 대학교를 방문하며 윌로그룹의 기업문화와 함께 독일의 다양한 문화 체험도 진행한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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