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지난해 택시 시장에서 100대 중 87대 꼴로 판매를 독식하면서 역대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국내 택시 시장 규모는 3만천여대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2만7천여대를 팔아, 8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시장점유율 61.8%로, 2002년부터 6년 연속 점유율 50%를 넘겼고, 올들어서도 600대 가량의 주문이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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