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
지난달 6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예약한 소비자는 28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7 구매를 원하는 신규 고객은 다음달 1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
프로모션 일정도 대부분 연장한다. 사전예약 고객이 다음달 15일까지 개통하면 ‘기어핏2’, ‘액정파손 수리비용’,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이 다음달 31일까지 개통할 경우에는 기어핏2를 제외한 모든 사은품을 수령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을 통한 사전예약에 따른 별도 사은품도 차질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T갤럭시클럽 가입 기한도 11월 말까지로 연장했다. 이 서비스는 월 9900원 이용료로 분실, 파손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1년 후 제품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받고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
SK텔레콤 측은 “갤럭시 노트7 교환 서비스는 현재 내부 목표대로 순항 중이고 기존 계획대로 9월 말까지 지속된다”며 “10
SK텔레콤은 갤럭시S7 출시 대비 약 7배 이상 발급 건수가 늘어난 ‘T삼성카드2 v2’ 신용카드 할인혜택도 그대로 운영한다. 이 카드는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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