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대규모 특별할인(9월 29일∼10월 9일)에 삼성·LG 등 휴대전화 제조업체와 통신사를 비롯한 217개 업체가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보다 125개가 늘어난 217개 업체(26일 기준)가 참여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유형별로는 유통업체가 143개, 제조업체가 60개, 서비스업체가 14개다.
특히 올해는 여론조사에서
식품업체인 SPC는 배스킨라빈스 쿼터 사이즈를 27%, 쌍용자동차는 선착순 700명에 한해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각 5%, 투리스모를 10% 할인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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