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제3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이 출범했습니다.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현대건설이 회사 인근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향상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 장학 프로젝트입니다.
봉사단은 현대건설 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현대건설 직원 봉사자는 대학생과 청소년에게 1대 1 맞춤 상담을 월 3회 이내 제공합니다.
대학생 봉사자는 담당 청소년의 학습증진을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국 사회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현대건설의 대표 교육 장학 사회 공헌 프로젝트가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김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