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결정에 부동산 가격도 반영"

한국은행이 앞으로 통화정책 과정에서 물가는 물론이고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가치도 종합적으로 반영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강만수 경제 1분과 간사는 "한국은행이 이같은 방안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통화정책 결정과정에서 물가 뿐 아니라 자산가치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강만수 간사는 "앞으로 부동산값 안정을 위해 유동성 관리에 주력하겠다"며 이는 일차적으로 통화정책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