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집에서 5분만에 조리가 가능한 ‘후다닭 강정’을 GS수퍼마켓을 통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닭고기 인기 부위를 활용해 만든 하림 ‘후다닭 다리살 강정’과 ‘후다닭 가슴살 강정’은 튀김 반죽에 버무려져 있어 5분만에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사육농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생산이력관리제를 도입한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바삭한 튀김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는 게 하림 측의 설명이다.매콤달콤한 소스와 달콤짭잘한 간장 소스가 따로 동봉되어 있어 개인의 입맛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500ml를 담은 후 약 180도로 가열한 후 제품(1팩)을 넣어 5분간 튀기면 된다. 조리하기 전, 닭 반죽을 골고루 주물러 양념이 더욱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정충선 하림 마케팅팀 차장은 “직접 집에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출출한 간식 시간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족 입맛에 따라 후라이드 치킨은 물론, 동봉된 소스와 함께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가격은 6천원대로 GS수퍼마켓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
[이새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