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는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엔젤 투자자 등과 AXA, JC Decaux, 르노삼성, KT, LGU+, 온세통신,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다. 경기센터의 보육기업 ‘다누온’, ‘KTB 솔루션’ 등과 대구센터 보육기업 ‘스케치온’, ‘모픽’, 대전센터 보육기업 ‘MTOV’, KOCCA 보육기업 ‘어뮤즈 트래블’ 등 한국기업 6개팀과 오렌지팹 보육기업 대만 3개팀, 일본 2개팀, 프랑스 1개팀, 한국 13팀 등 총 19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발표 후 현장에서 멘토들로부터 상담을 받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등 향후 사업방향,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졌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글로벌 대기업 혁신 관계자들과 참가 스타트업 팀들이 사업과 협업 및 투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렌지팹은 프랑스 통신회사 오렌지텔레콤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데모데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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